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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어린이 돕기..통신비 5.5% 기부 캠페인
홍윤정 입력 2021. 01. 27. 18:11 수정 2021. 01. 28. 01:55기사 도구 모음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27일부터 유심 요금제를 쓰면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 고객의 통신비 5.5%를 기부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심(YOU心)' 캠페인이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뒤 기부 동의를 누르면 이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1년간 쌓인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와 자립 지원 등에 쓰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27일부터 유심 요금제를 쓰면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 고객의 통신비 5.5%를 기부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심(YOU心)’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000명이 참여할 때까지 지속된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뒤 기부 동의를 누르면 이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입 최초 기부금 1만원과 매월 납부요금의 5.5%가 기부된다. 대상 요금제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보편 안심 유심 15GB 100분’ 등 7종이다.
1년간 쌓인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와 자립 지원 등에 쓰인다. 최초 기부금 1만원은 친환경 난방텐트 구입에 사용된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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