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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깨지면 어쩌지?.. 샤오미, '앞뒤' 화면인 스마트폰 공개

강소현 기자 입력 2021. 01.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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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스마트폰 전면과 후면을 모두 덮는 방식의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IT 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샤오미가 지난해 10월 말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추정해 제작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 샤오미가 해당 장치의 후속작업을 진행해온 것 같다고 매체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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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스마트폰 전면과 후면을 모두 덮는 방식의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제공=렛츠고디지털
샤오미가 스마트폰 전면과 후면을 모두 덮는 방식의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IT 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샤오미가 지난해 10월 말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추정해 제작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디스플레이가 전면을 비롯 기기 하부를 거쳐 후면까지 감싸고 있다. 무엇보다 첫번째 이미지에선 전면에 카메라가 없는 모습. 전면에 디스플레이를 위에서 아래로 '슬라이드' 할 시 숨어있던 전면 카메라와 수신기 등이 나타나는 방식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샤오미는 2019년 9월에도 유사한 디자인의 스마트폰 'Mi Mix Alpha'을 선보인 바 있으나 출시하지는 않았다.

출시 불발의 배경엔 높은 판매가가 있었다. 당시 예상 출고가가 2550원 유로(약 342만원)였기 때문. 이외에도 생산 과정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후 샤오미가 해당 장치의 후속작업을 진행해온 것 같다고 매체는 내다봤다. 이번에 샤오미가 특허를 신청한 스마트폰은 과거 선보인 제품과 달리 와이드 팝업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전에는 수직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해 디스플레이를 방해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던 터. 이를 보완해 바로 옆에 켜기/끄기 버튼을 통해 조절 가능한 팝업 카메라를 적용했다.

하지만 이미 한차례 불발됐던 만큼 실제 판매여부는 미지수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매체는 "그 사이 'Mi Mix Alpha'보다 저렴한 수많은 롤러블폰이 출시됐다. 이 스마트폰이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는 추가 부가가치를 제공할 지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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