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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P "올해 하이일드·신흥국 국공채, 높은 수익률 기대"

김현정 입력 2021. 01. 27. 19:23 수정 2021. 01. 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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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NNIP)는 올해 기업 실적 개선과 재정부양책 확대 효과로 하이일드 채권과 신흥국의 국공채가 높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NNIP의 발렌틴 반 니우번회이젠 CIO는 27일 오후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부양 정책을 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위험이 높은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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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NNIP)는 올해 기업 실적 개선과 재정부양책 확대 효과로 하이일드 채권과 신흥국의 국공채가 높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NNIP의 발렌틴 반 니우번회이젠 CIO는 27일 오후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부양 정책을 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위험이 높은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하이일드 채권은 회사채 자산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또 아시아 경제 회복으로 신흥국 국공채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3대 변수로 백신 보급 속도, 재정부양책 및 경제회복 속도를 꼽으며 글로벌 시장은 대체적으로 완만한 시장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상승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해 부진했던 레저, 자동차, 운송, 에너지 업종 부문 회사채에 주목하고 있다며 관련 회사채가 좋은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주식 시장에 대해서 그는 "일부에서 밸류에이션 우려를 내놓지만, 지역 및 섹터 별로 살펴보면 투자 기회는 존재한다"라며 "신흥국과 일본, 유로존에서 기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주식시장에서 매력적 성장 섹터로 금융, 소재, 산업재를 꼽았다. 그러면서 주식 및 채권 펀드 모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지속가능 투자 전략을 펼쳤던 펀드가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ESG 테마가 가장 중요한 테마라고 본다"라며 "한국에서도 국민연금 등이 ESG투자원칙을 발표하고 자산 매입을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렌틴 CIO는 특히 "한국은 올해 전 세계적인 리플레이션 수혜국가가 될 것"이라면서 "경기 사이클에 민감한 섹터 비중이 높은 한국은 전 세계 경기 회복 추세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IT, 전자업종이 경기 민감 섹터인 점에 주목, IT와 전자업종이 증시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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