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 본청 자치분권과에서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왕래가 잦은 가족 중 한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A씨와 같은 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후 자택에서 대기하다 오후 5시부터 팔달구보건소에서 정밀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 본청 자치분권과에서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왕래가 잦은 가족 중 한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A씨와 같은 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후 자택에서 대기하다 오후 5시부터 팔달구보건소에서 정밀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오전에 직원 가족 중 한 분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사무실 직원 모두 신속 키트를 활용해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오후에 직원에 대한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