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대한상공회의소 평가 기업환경 우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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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진행한 지난해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군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와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해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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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와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해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해 발표한다.
지난해에는 전국 228개 지역과 지역 소재 6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환경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점수에 따라 지역별로 순위를 부여했고, 5개 등급(S, A, B, C, D)으로 구분해 S·A 등급을 받은 곳을 우수지역으로 발표했다.
증평은 기업체감도는 A 등급을, 경제활동친화성은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제활동친화성은 전국 7위, 도내 1위를 차지했으며, 기업체감도는 전국 53위, 도내 5위에 올랐다.
홍성열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으로 기업체 유치에 더욱 노력하고, 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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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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