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촌빈집정비 추진..1채당 100만원 이내 철거비용 지원

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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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만 원을 들여 농촌 빈집을 철거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철거대상은 1년 이상 방치돼 사고와 범죄우려가 크고 농촌 경관을 해치는 주택으로,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15일까지 주거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모두 20채의 농촌빈집을 정비할 예정으로, 철거비용은 1채당 1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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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만 원을 들여 농촌 빈집을 철거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철거대상은 1년 이상 방치돼 사고와 범죄우려가 크고 농촌 경관을 해치는 주택으로,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15일까지 주거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모두 20채의 농촌빈집을 정비할 예정으로, 철거비용은 1채당 1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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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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