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북 안동에서 태권도학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26∼27일 안동 시내 한 태권도학원에 다니는 어린이와 주부반 회원, 가족 등 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 20일부터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이들의 가족 등 240여 명을 상대로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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