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 신세경 이별 통보에 "내게 시간을 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 온' 임시완이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신세경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다.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장면이 그려졌다.
기선겸은 "헤어지자는 거네. 이렇게 내가 먼저 말하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이건 오미주 씨 실수다"라고 속상해하며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런 온' 임시완이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신세경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다.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장면이 그려졌다.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기선겸 씨 가족을 욕하고 싶지 않다. 나름 잘 살아왔는데, 내가 어때서. 나는 내가 더 소중해서 그냥 포기하겠다"며 이별을 알렸다. 기정도(박영규 분)의 도 넘은 행위에 상처를 받은 게 심경 변화의 이유였다.
기선겸은 "헤어지자는 거네. 이렇게 내가 먼저 말하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이건 오미주 씨 실수다"라고 속상해하며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다. 오미주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K 김동욱, 10년 진행해온 프로그램 돌연 하차 "납득 안 가"[전문]
- '라디오스타' 강주은 "최민수 2년 은둔생활 중 거액 유혹에 흔들려"
- 윤지오 국내 송환? 法, 캐나다에 범죄증거 보낸다
- '미나리' 윤여정, 20관왕 기록...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
- "동물 파양? 사실 아니다" 박은석, 논란 속 반박글 등장...진실게임ing[SS톡]
- 신아영 전 아나운서 축구협 이사 '깜짝 발탁'…그 배경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