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빗댔다가 여당 의원들과 거친 설전을 벌였다.
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고 의원이 최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지난해 총선 때 서울 지역구(광진을)에서 맞붙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계산에 능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한 것을 문제 삼았다. 2021.1.27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페이스북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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