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 응급실 난동 30대 현행범 체포
송국회 2021. 1. 27. 22:05
[KBS 청주]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 직원 등을 상대로 난동을 부린 36살 A 씨에 대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리를 다친 A 씨는 어제(지난 26일) 새벽 4시 4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온 뒤, 보안 인력과 행정 직원 등 2명을 폭행하고, 의료진에게는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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