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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허정인 '토요 신진 아티스트' 무대에

박성준 입력 2021. 01. 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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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은 아직 연주회를 개최하기 힘든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 첫 무대로 허정인(사진) 첼로 독주회를 2월 20일 개최한다.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Homage to Piatigorsky)'로 진행되는 이번 독주회는 첼리스트이자 편·작곡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피아티고르스키에게 깊은 존경심을 가졌다는 허정인이 그가 편곡한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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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 2월 20일 독주회
롯데문화재단은 아직 연주회를 개최하기 힘든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 첫 무대로 허정인(사진) 첼로 독주회를 2월 20일 개최한다.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Homage to Piatigorsky)’로 진행되는 이번 독주회는 첼리스트이자 편·작곡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피아티고르스키에게 깊은 존경심을 가졌다는 허정인이 그가 편곡한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무대다.

먼저 하이든이 봉직 음악가 시절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니콜라우스공을 위해 작곡한 디베르멘토 D장조를 피아티고르스키가 편곡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스트라빈스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모음곡 역시 피아티고르스키가 스트라빈스키 발레음악 ‘풀치넬라’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재편성한 작품이다. 또한 체코의 작곡가 마르티뉴가 피아티고르스키에게 헌정한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으로 첼로와 피아노의 재치있는 농담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허정인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독일과 프랑스에서 첼로를 전공한 후 다양한 무대 경력과 연주 경험을 쌓고 있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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