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므라피화산 하루 22차례 분출

김형근 입력 2021. 1. 27.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인 므라피화산이 오늘(27일) 하루 22차례, 최고 천600m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질재난기술연구개발연구소는 자바 족자카르타의 므라피 화산이 오늘 새벽부터 22차례 남서쪽으로 화산재를 뿜어냈다고 밝혔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활화산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30년에는 폭발로 천300명이 사망했고 1994년에도 69명이 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인 므라피화산이 오늘(27일) 하루 22차례, 최고 천600m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질재난기술연구개발연구소는 자바 족자카르타의 므라피 화산이 오늘 새벽부터 22차례 남서쪽으로 화산재를 뿜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화산재 분출과 함께 산사태와 지진도 감지됐습니다.

화산 기슭에 사는 주민들은 놀라 산 아래로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활화산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30년에는 폭발로 천300명이 사망했고 1994년에도 69명이 숨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