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배[고양이 눈]
송은석 기자 2021. 1. 28. 03:03
물길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종이배. 배를 접는 손길에 어떤 마음이 담겼을까요. 다가올 봄에 대한 희망.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 배 안에 담긴 것이 보이시나요?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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