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필리핀서 태양광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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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필리핀 국방부와 필리핀 국방부 소유 유휴부지 내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자원부국인 필리핀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한국판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해외에서 공기업과 국내기업이 동반 진출하는 사업개발을 통해 국내산업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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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필리핀 국방부와 필리핀 국방부 소유 유휴부지 내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해당 부지에 100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들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 현지에 지속적인 사업개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자원부국인 필리핀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한국판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해외에서 공기업과 국내기업이 동반 진출하는 사업개발을 통해 국내산업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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