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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박스, 인텔리퀀트와 비트코인 정기 구매 서비스 비트세이빙 개발

김도윤 입력 2021. 01.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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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 랜드박스가 알고리즘 기반 투자 플랫폼 인텔리퀀트와 비트코인 정기 구매 서비스 비트세이빙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트세이빙은 매일 일정 금액의 비트코인을 자동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행 서비스다. 사용자가 랜드박스에 원화를 입금하고 포인트를 충전하면 매일 같은 시각에 일정 금액의 비트코인 구매가 이뤄진다. 이후 사용자가 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랜드박스는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사용자에게 포인트로 돌려준다. 사용자는 포인트를 다시 원화로 전환할 수 있다.

랜드박스 관계자는 “비트코인 구매 및 매도를 자동으로 진행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인텔리퀀트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텔리퀀트는 매일 일정한 시각에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비트코인을 매도하도록 하는 알고리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랜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경매 서비스 ‘경매야’를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 정보 공유 플랫폼이다. 부동산 경매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입찰 데이터의 신뢰도를 해결함으로써 투자자가 법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경매에 입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인텔리퀀트는 알고리즘 기반 투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6년 한화투자증권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등에 개인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장우 랜드박스 블록체인 랩장은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은 현재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으로 투자 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라는 두 가지 기준을 충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트세이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디스트리트(D.STRE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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