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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지원금' 성큼..이낙연 "자영업 '빠른 지원' 중요"

이원광 , 유효송 기자 입력 2021. 01.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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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자영업 손실 보상과 관련 "빠른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또 손실보상제 법제화에는 향후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나 새로운 감염병 사태를 대비한 보상 근거를 담고 이미 발생한 손실은 4차 재난지원금 형태로 보상한다는 뜻도 재차 나타냈다.

4차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대상이나 지급 방식 등을 두고선 실무적 논의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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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가운데)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입법추진 당정청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승 경제수석, 이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공동취재사진) 2021.01.28. photo@newsis.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자영업 손실 보상과 관련 “빠른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도 완비를 마냥 기다리는 것은 고통의 시간을 더 많이 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손실보상제 법제화에는 향후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나 새로운 감염병 사태를 대비한 보상 근거를 담고 이미 발생한 손실은 4차 재난지원금 형태로 보상한다는 뜻도 재차 나타냈다.

이 대표는 이같은 정책 방향을 묻는 기자 질문에 “그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이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27~28일 화상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공감대를 이뤘다.

4차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대상이나 지급 방식 등을 두고선 실무적 논의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선별·보편 등) 어느 쪽이라고 이야기하기엔 빠르다”며 “실무적으로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의 한 모델로 ESG 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ESG 평가에서 한국을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한 데 주목하며 “놀라운 변화”라고 했다. 이어 “이익공유제를 제안한 초기부터 ESG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SG를 위한 노력 성과를 평가하고 그 평가를 투자나 공공 구매·조달 분야에도 반영했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국민연금 투자에만 반영되는데 공공조달 등에도 반영하도록 하면 좋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50년 ‘탄소제로’를 해야 하는데 기업들로서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ESG 관련) 인센티브가 있다면 (기업들은) 조금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원광 , 유효송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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