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어 세계로' 울산현대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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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럽 챔피언 울산현대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상 도전에 나선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은 29일 오후 1시 20분 김해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울산 선수단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마찬가지로 카타르 대학교 5번 피치에서 대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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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은 29일 오후 1시 20분 김해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6시 도하 하마드 공항에 도착 예정인 울산 선수단은 다음날 30일 오전 10시 팀 미팅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울산 선수단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마찬가지로 카타르 대학교 5번 피치에서 대회를 준비한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2월 4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멕시코의 티그레스 UANL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2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8일 새벽 3시)남미 챔피언 클럽과 4강전을 벌인다. 대회 결승전은 2월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12일 새벽 3시)에 열린다.
전지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던 외국인 선수 불투이스, 데이비슨, 힌터제어 등은 카타르 현지에서 합류하며 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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