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클럽, 2월 2일까지 '자랑이벤트' 실시..상품 증정

김민정 2021. 1. 29.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데이팅 앱 노블클럽이 오는 2월 2일까지 '자랑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블클럽은 아무나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아니라 경제력이나 외모를 인증하고 심사를 통과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최근 소개팅 형식의 앱이 나의 이상형을 파악해 추천해주면서 그 추천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호감을 보낼 수 있도록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노블클럽은 불필요한 과금을 유도하지 않기 때문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데이팅 앱 노블클럽이 오는 2월 2일까지 ‘자랑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은 나의 매력적인 일상을 사진으로 어필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로 오는 2월 2일까지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포토를 선정해 1등 10만 원권, 2등 5만 원권, 3등 3만 원권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토를 많이 등록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당첨자 안내는 2월 5일 마이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블클럽은 아무나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아니라 경제력이나 외모를 인증하고 심사를 통과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존 다른 앱과는 달리 주기적으로 이성을 추천해 주지 않는 반면 앱에서 활동하는 이성들 중 맘에 드는 상대에게 직접 마음을 전달하는 자유로운 형식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소개팅 형식의 앱이 나의 이상형을 파악해 추천해주면서 그 추천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호감을 보낼 수 있도록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노블클럽은 불필요한 과금을 유도하지 않기 때문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이 대중적인 SNS와 비슷한 형식을 갖춰 이용에 어색함이 없으며, 능력과 외모가 검증 된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어 본인과 수준이 맞는 상대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노블클럽 관계자는 “기존의 프리미엄 소개팅 어플에서 활용하는 외모와 능력에 대한 검증도 가져가면서, 동시에 SNS라는 요소를 첨가해 다른 어플들과 달리 개인이 상대적으로 좀 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외모와 능력 이외의 또 다른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며 “인연을 직접 탐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클럽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