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국인선수 3인방, 30일 동시 입국..2차 캠프 합류 전망

이석무 입력 2021. 1.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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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선수 3명이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한국에 입국한다.

세 선수는 곧바로 팀이 준비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경기도 이천구장에서 소화할 예정인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계획이다.

두산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이천 2군 경기장에서 1군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진 뒤 2월 19일 울산으로 이동해 2차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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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외국인타자 호세 페르난데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선수 3명이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한국에 입국한다.

두산 구단은 29일 “새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과 아리엘 미란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선수는 곧바로 팀이 준비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경기도 이천구장에서 소화할 예정인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계획이다. 몸상태에 따라선 2차 캠프부터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두산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이천 2군 경기장에서 1군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진 뒤 2월 19일 울산으로 이동해 2차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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