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 이어지는 소송전
남궁민관 2021. 1. 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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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정시설 감염 사태에 대한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 변호사는 "동부구치소 코로나 감염 사태는 구치소 확진자가 나오는데도 검찰총장을 징계한답시고 전수조사를 못 한 추 전 장관의 과실"이라며 "3월께 더 큰 규모의 3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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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동부구치소발(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정시설 감염 사태에 대한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진식 법무법인 비트윈 변호사는 동부구치소 수용자 7명 및 가족 26명 등 총 33명을 대리해 대한민국 정부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총 1억82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동부구치소 코로나 감염 사태는 구치소 확진자가 나오는데도 검찰총장을 징계한답시고 전수조사를 못 한 추 전 장관의 과실”이라며 “3월께 더 큰 규모의 3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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