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 최종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조승연 작가와 알베르토, 럭키가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책장회담’을 이어갔다.
이날 알베르토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이탈리아 음식과) 비슷한 음식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탈리아에도 나물, 매운곱창찜, 육회가 있다. 서민들이 개발한 음식이다. 오래도록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에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조승연 작가는 “어느 나라를 대표할 때 귀족 문화나 서민 문화가 유명한 나라가 있다. 우리나라는 서민 문화에 유대감을 많이 느낀다”고 부연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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