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 라운드 테이블 발족..지속가능한 발전 모색

김영인 2021. 2.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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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가 구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원주 혁신 라운드 테이블'은 2일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 발족식과 토론회를 열었다.

원주 혁신 라운드 테이블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민·관·공·산·학이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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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 라운드 테이블 발족 (원주=연합뉴스) 원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인 '원주혁신라운드테이블' 발족식이 2일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2021.2.2 [상지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가 구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원주 혁신 라운드 테이블'은 2일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 발족식과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원주시와 시의회,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장 및 관계자, 대학 총장, 원주기업도시 기업체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주 혁신 라운드 테이블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민·관·공·산·학이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초대 상임대표에는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공동대표로는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정대화 상지대 총장, 김영하 원주YMCA 사무총장, 심상덕 무위당 사람들 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국가 균형발전 2021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균형 뉴딜'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럼에 대한 목표 및 향후 운영계획 등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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