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세계최강 탱크 킬러 육군 AH-64E 아파치 롱보 떴다

최창호 기자 입력 2021. 2. 2. 17:51 수정 2021. 2.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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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공격헬기 중 최강으로 꼽히는 육군 AH-64 아파치 헬기 편대가 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수성사격장 상공에 나타났다.

아파치 헬기편대는 이달부터 시작될 미 육군 아파치 헬기부대의 사격훈련에 앞서 지형 정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사격훈련에 육군 아파치 헬기가 참여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정찰 비행에는 아파치 헬기 중 최고의 성능을 갖춘 '롱보'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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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아파치 헬기 편대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지형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 편대 중에는 아파치 헬기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AH-64E 아파치 롱보(뒷쪽) 한대가 함께 비행에 나섰다. 이날 정찰 비행은 2월 시작될 예정인 미 육군 아파치 헬기 부대 사격 훈련을 앞두고 실시됐다. 202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한민국 육군 AH-64E 아파치 롱보 헬기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지형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 202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한민국 육군 AH-64E 아파치 롱보 헬기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지형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 202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한민국 육군 AH-64E 아파치 롱보 헬기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지형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 202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한민국 육군 AH64E 아파치 롱보 헬기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지형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 202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한민국 육군 AH64E 아파치 롱보 헬기가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상공에서 지형 정찰 비행을 하고 있다. 202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현존하는 공격헬기 중 최강으로 꼽히는 육군 AH-64 아파치 헬기 편대가 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수성사격장 상공에 나타났다.

아파치 헬기편대는 이달부터 시작될 미 육군 아파치 헬기부대의 사격훈련에 앞서 지형 정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사격훈련에 육군 아파치 헬기가 참여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정찰 비행에는 아파치 헬기 중 최고의 성능을 갖춘 '롱보'도 참여했다.

롱보헬기는 로터 위에 둥근 모양의 AN/APG-78 롱보 화력통제 레이더가 장착돼 있어 건물과 나무 숲 뒤에서 동체를 노출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8km 떨어진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다.

또 롱보 레이더는 256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한 후 한번에 16개의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최강의 공격헬기로 불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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