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딜러 어워드'..아주오토리움 영등포 문래점 최우수센터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0 딜러 어워드'를 열고 서울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를 최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센터 수상은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는 150만 원 인당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볼보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를 통해 '2020 볼보자동차 최우수 서비스센터'로 공지되며, 1년 동안 마케팅 전체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우수 서비스센터로는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 아이언모터스 해운대 서비스센터, 코오롱오토모티브 서초 서비스센터 등 3곳이 선정됐다. 3개 서비스센터에는 인당 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마스터 테크니션 10명과 10년 장기근속자 11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마스터테크니션 수상자는 길형근 부장, 박정학 부장, 손영돈 대리, 송경규 과장, 오병문 차장, 이규용 과장, 이대용 과장, 임윤진 매니저, 전승권 과장, 최동준 차장 등 10명이다. 이들은 스웨덴 본사 주관 3단계 테크니션 인증과정과 2년간의 마스터 교육 커리큘럼 및 최종 평가를 통해 현장 책임자로서 갖춰야 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고, 마스터테크니션으로 선정됐다. 마스터 테크니션 수상자는 150만 원의 인당 포상금과 함께 분기별 50만 원이 별도 제공되며, 향후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고객들의 차량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테크니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 1위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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