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와 한컴위드, 인공지능 모바일 포렌식 연구소 업무지원 상호협약

김태현 입력 2021. 2. 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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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컴빌딩에서 한컴위드(대표 김현수)와 국내 모바일 포렌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대 인공지능모바일포렌식 문미경 연구소장, 조대수 기획연구처장, 김용호 센터장과 함께 한컴위드 김현수 대표이사와 김용부 이사가 산학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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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컴빌딩에서 한컴위드(대표 김현수)와 국내 모바일 포렌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대 인공지능모바일포렌식 문미경 연구소장, 조대수 기획연구처장, 김용호 센터장과 함께 한컴위드 김현수 대표이사와 김용부 이사가 산학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

한컴위드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인 ‘MD Series(MD-NEXT, MD-RED, MD-LIVE)’를 개발해 경찰청․검찰청 등 국내 수사기관을 비롯해 특사경이 조직된 여러 공공기관에 솔루션 공급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수사기관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 인공지능모바일포렌식 연구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거점 교육센터와 함께 포렌식 서비스 사업 파트너 자격을 얻고 현장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 제공하는 등 학술연구와 교육을 위한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협의한다.

문미경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서대 학생들에게 최고의 모바일 포렌식 관련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게 됐다”며 “부·울·경 지역에서 모바일 포렌식 교육과 서비스를 수행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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