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음원, 콘서트 이어 라디오 콘텐츠도 선보인다
입력 2021. 02. 08. 16:46기사 도구 모음
강다니엘, 아이즈원이 합류한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가 예능, 음원, 콘서트에 이어 오리지널 라디오 콘텐츠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렙은 8일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인 라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디오 콘텐츠는 팬들이 사연을 보낼 수 있다.
유니버스는 지난달 28일 134개국에서 출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강다니엘, 아이즈원이 합류한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가 예능, 음원, 콘서트에 이어 오리지널 라디오 콘텐츠도 선보인다. 팬덤 플랫폼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발돋움이다.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렙은 8일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인 라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아이즈원,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 채널을 만들었다.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숏폼’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라디오 콘텐츠는 팬들이 사연을 보낼 수 있다. 유니버스 앱의 FNS에서 RADIO_STOR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신청하면 된다.
유니버스는 지난달 28일 134개국에서 출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론칭 전 사전 예약 가입자만 해도 무려 500만 명에 달할 만큼 전 세계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일진 출신, X 패듯 맞았다”…‘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
- 갤럭시S21 ‘이어폰’ “한국은 빼고 프랑스는 넣고…왜?” [IT선빵!]
- ‘기분 안 좋아’ 벽돌로 10대女 ‘묻지마’ 폭행…40대 회사원 ‘징역 3년’
- “악독한 벌레들”…‘朴아내 손편지’ 계기, 與지지층 ‘2차 가해’ 다시 심해져[촉!]
- “경기 종료 1점 남기고” KBS ‘드라마 재방’ 때문에 배구 생중계를 끊다니…
- [단독]황희, 수백만원 후원자 5명 '9999년생'..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 이모집 욕조서 숨진 10살 여아 온몸에 멍 자국…경찰 수사
- '노마스크' 단체 사진.."연예계는 다른 세상이냐" 비난
- "현대차 내리고 도요타 올라타?" 애플카 도대체 어떻길래..[IT선빵!]
- 백건우 지인 "치매 윤정희 방치? 파티 동영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