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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퍼마켓聯 경기회원조합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가뭄에 단비"

이영규 입력 2021. 02.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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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경기지역 9개 회원조합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차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생존전략'에 해당 된다며 재난기본소득을 동네슈퍼에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회 경기지역 회원조합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골목상권 대표 업종인 수퍼마켓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이재명 지사의 2차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들고 중요한 순간에 이뤄지는 생존전략에 해당된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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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경기지역 9개 회원조합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차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생존전략'에 해당 된다며 재난기본소득을 동네슈퍼에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회 경기지역 회원조합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골목상권 대표 업종인 수퍼마켓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이재명 지사의 2차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들고 중요한 순간에 이뤄지는 생존전략에 해당된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설을 앞두고 명절 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모임 5인 이상 금지가 지속되고, 친지 모임의 금지와 고향 방문이 자제되는 등 예년과 같지 않은 명절 분위기로 인해 선물 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해 매출 감소를 걱정했다"며 "이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지원으로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매출 진작이라는 경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경기지역의 많은 슈퍼 조합원들은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통해 작은 위로 받는 등 골목상권의 희망이 됐다"며 "이재명 지사의 진정성있는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연합회 경기지역 회원조합은 부천시, 경기남부, 고양시, 경기동부, 안산시, 광명시, 경기북부, 경기김포, 경기동북부 등 9곳이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경기지역 소비자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지역 9개 슈퍼마켓협동조합원들과 정성껏 소비자를 모시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동네슈퍼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경기도는 도민 1384만명에게 1인당 10만원 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지난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8일 기준 전체 도민의 60% 이상이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도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 신청을 9일 없앴다. 현장 신청은 다음 달부터 진행된다. 또 4월부터는 경기도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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