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울주군 '1위'..북구 '꼴찌'
박중관 2021. 2. 9. 23:43
[KBS 울산]
울산 울주군의 교통문화지수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고 북구가 가장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울주군은 85.15점을 받아 A등급으로 군 부문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동구가 83.94점, 남구 83.51점으로 B등급을 받은 반면 북구는 74.91점으로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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