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병원 치료 끝..안양교도소로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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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가 50여 일 동안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이감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치료를 받던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지난해 12월 21일 지병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사실이 확인돼 서울성모병원에 격리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전날 퇴원해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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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치료를 받던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지난해 12월 21일 지병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었다.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가 아닌 안양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수용 여건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사실이 확인돼 서울성모병원에 격리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전날 퇴원해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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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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