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프리티 우먼 최지우, 코스모폴리탄 프레드 주얼리 화보 등장

성지원 2021. 2. 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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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커버와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2021년 <코스모폴리탄> 의 커버를 장식한 최지우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함께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메종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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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레드(FRED) 코리아 제공

배우 최지우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커버와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2021년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한 최지우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함께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메종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는 기존의 주얼리 스타일링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최지우만의 특별한 스타일로, 메종 프레드의 진귀한 유색 보석인 붉은 색상의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함께 세팅된 하이 주얼리를 흰색 셔츠와 트렌치 코트, 점프수트와 매치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 네크리스를 믹스앤매치하거나, 드롭형 이어링을 한쪽만 착용하기도 하고 손가락마다 링을 레이어드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진면모도 드러냈다.


촬영 중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이번 촬영을 계기로 영화 <프리티 우먼>을 다시 봤어요. 줄리아 로버츠가 오페라를 보러 갈 때 새빨간 드레스에 착용했던 석류 빛깔의 목걸이가 아직도 생생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프레드(FRED) 코리아 제공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네크리스는 1990년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의 사랑의 네크리스로 등장한 이후, 메종의 일부이자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2021년 새롭게 재해석된 '프리티 우먼'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대담하고 독특한 미학을 지닌 해당 컬렉션은 프레드의 탁월한 기술력을 통해 다양하게 변형, 연출이 가능하며 데일리 룩에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새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라인은 유색 보석에 향한 프레드의 열정을 담아 심장처럼 붉은 투르말린 계열의 하트형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졌다.


‘하트의 하트’ 모티프로 레이어링이 가능한 스킨 주얼리 버전은 자신 혹은 다른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징표로서 소중한 가치를 전한다. 사랑이 우리 각자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는 시대인 요즘 프레드는 ‘Your Way Your Love’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이 지니는 다양한 면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다채로운 빛깔을 머금은 루벨라이트와 자유로운 믹스&매치를 통해 이 컬렉션의 슬로건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배우로서 또 아내이자 엄마로서 일상의 행복을 채워가는 아름다운 스타 최지우와 프리티 우먼 컬렉션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커버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지우가 착용한 모든 제품은 프레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안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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