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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타카타 에어백 추적 놓진 포드, 최근 15만대 재조사

차미례 입력 2021. 02.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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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사는 일부 낡은 타카타 에어백이 충돌시 파편이 폭발하면서 인명을 살상해 온데 대해 이 에어백에 대한 추적의 끊을 놓졌다가 최근 다시 북미지역 15만4000대의 차량을 재조사하고 리콜에 나섰다.

이와 함께 더 작은 규모의 또 한가지 리콜은 위험한 타카타에어백을 충돌사고 수리차로부터 구해서 사용했을 수도 있는 11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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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사고낸 에어백 45개 행방 묘연
당국 지시로 레인저 픽업트럭 등 2가지 강제 리콜
[서울=뉴시스]'픽업부터 정통 오프로더까지'…포드, 올해 신차 6종 출시

[디어본( 미 미시간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포드자동차사는 일부 낡은 타카타 에어백이 충돌시 파편이 폭발하면서 인명을 살상해 온데 대해 이 에어백에 대한 추적의 끊을 놓졌다가 최근 다시 북미지역 15만4000대의 차량을 재조사하고 리콜에 나섰다.

포드사는 16일(현지시간) 두 가지 리콜 명령을 내렸다. 이는 45개의 위험한 에어백이 일부 옛 레인저 픽업 트럭에 장착된 것을 추적하지 못해서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을 하게 된 것이다.

포드사는 문제의 에어백들이 서비스 부품 재고에서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칫 충돌사고 차량이나 도난 당한 부품으로 수리에 사용되었을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04년에서 2006년 연식의 포드 레인저스 픽업트럭 15만3000대이다.

이와 함께 더 작은 규모의 또 한가지 리콜은 위험한 타카타에어백을 충돌사고 수리차로부터 구해서 사용했을 수도 있는 11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포함되는 차는 2004~2011년식 레인저스, 2005~2014년식 머스탱 일부, 2006년식 포드GTs, 2008sus ~2012년의 퓨전과 2007~2010년식 포드 엣지 SUV차량들이다. 2009~2011년 머큐리 밀란, 2010~2012년의 링컨 MKZ일부, 2007~2010년의 링컨 MKK SUV 일부도 포함된다.

포드차는 이번 리콜이 사고나 부상등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라며, 미 국립 고속도로안전청의 요청에 따라서 차량들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필요할 경우 차량 소유자들은 3월 8일로 시작되는 3월 첫 주부터 신고를 하면 된다.

타카타 에어백은 충돌사고시 휘발성의 화학물질로 작은 폭발을 일으켜 에어백을 부풀리게 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하지만 문제의 화학물질은 고열과 습기에 노출되면 너무 쉽게 변질하거나 너무 빨리 연소해서 금속용기 자체를 폭발시키는 결점이 있었다.

그로 인해 전세계에서 최소 27명이 에어백 폭발로 숨졌고 그 중 18명은 미국인이었다. 부상자도 약 400명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역사상 최대의 자동차 리콜 사태가 벌어졌고 19개 차생산회사가 최소 6700만개의 에어백 차량을 리콜했다. 법원이 지정한 조사원 보고에 따르면 올 1월초까지 미국에서 수리한 것만도 5000만대에 달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1억 대의 에어백차량이 리콜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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