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포의 7분' 그 후..화성의 첫 모습은?

황동진 2021. 2.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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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5시 58분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표면에 있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퍼서비어런스‘는 미 항공 우주국(NASA)가 제작한 5번째 화성 탐사선입니다.

화성 대기권 진입 후 7분 만에 안착한 ’퍼서비어런스‘는 외부에 장착된 외부위험 감시 카메라로 화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공포의 7분‘이라는 어려운 착륙과정을 거쳐 무사히 착륙한 ’퍼서비어런스‘는 앞으로 몇년 동안 화성의 암석과 토양을 채취해 미생물 존재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성 착륙 성공 순간과 화성에서 찍은 첫 사진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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