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원..3780대 58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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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589억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3780대에 대해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화물차는 1t 화물차 기준 1대당 240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2년 이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서 제외된다.
이원천 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미세먼지도 줄이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이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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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올해 589억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3780대에 대해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화물차는 1t 화물차 기준 1대당 2400만원을 지원한다.
총 물량의 10%는 취약계층과 택시,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신청일 기준 최소 90일 전부터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뛰 제작·수입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2년 이내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22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원천 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미세먼지도 줄이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이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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