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 의령군 도의원 보선에 손태영 공천

김기진 2021. 2. 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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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은 4월 7일 치러지는 경남 의령군 광역의원 보궐선거에 현역 의령군 의원인 손태영(61) 의원을 공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여론조사 결과 경선 1위를 기록한 손 의원을 공직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곳 광역의원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손호현 전 경남도의원이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경선에 나서면서 공석이 됐다.

의령군수와 광역의원 재보선에는 선거비용이 9억 원 정도 소요되며, 이는 의령군과 경남도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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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손태영 의령군의장. 2019.01.01. (사진=의령군 제공)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4월 7일 치러지는 경남 의령군 광역의원 보궐선거에 현역 의령군 의원인 손태영(61) 의원을 공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의령군은 의령군수, 광역의원에 이어 기초의원까지 새로 뽑아야할 처지다.

손 의원은 의령군 정곡·지정·궁류·유곡면을 지역구로 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여론조사 결과 경선 1위를 기록한 손 의원을 공직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손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당의 최종 공천 확정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통상 4·7 재보선에 출마하는 공직자는 30일 전인 3월 8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곳 광역의원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손호현 전 경남도의원이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경선에 나서면서 공석이 됐다.

의령군수와 광역의원 재보선에는 선거비용이 9억 원 정도 소요되며, 이는 의령군과 경남도가 부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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