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文 조기 퇴진' 3·1절 불법 집회에 서울시 "엄정 대응할 것"
전준우 기자,김진희 기자 입력 2021. 02. 23. 11:25기사 도구 모음
서울시가 3·1절 집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수시로 소통하며 3·1절 집회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김진희 기자 = 서울시가 3·1절 집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수시로 소통하며 3·1절 집회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3·1절 서울 도심 집회 개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3·1절 '문재인 조기 퇴진을 위한 총력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데 이어 '문재인 체포 국민특검단' 소속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도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불법 집회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며 "집회 형태와 규모, 연대 가능성 등 집회 개최 동향이 구체화되는대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유인경 '윤여정, 이혼후 조영남이 꽃다발 보내자 '이러면 신고' 질색'
- 아들 방패로 유부녀 만나 캠핑장서 차박한 남편…친구와 '불륜 품앗이'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날 까는 사람들 대부분 대깨문, 벌레'
- 성관계 하려면 남자 얼굴에 크림 범벅해보라?…'기괴한 성교육'
- 데이팅앱서 연결된 파트너 만나러 가니…여성 1명에 남성이 16명
- 하리수, 父 유품 정리…'우월 비율' 고3 시절 사진 공개
- '박상하 14시간 감금·폭행 의혹', 피해자의 거짓 폭로였다
- 처음 만난 여성 모텔에 가두고 성폭행·불법촬영…20대 구속
- 양주 아파트 흉기난동 아랫층 남자, 5시간만에 석방…주민 '생명위협'
- 조영남 '내가 바람 피워서 윤여정과 이혼…후회, 그때의 내가 이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