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YS도서관 방문.."'대도무문 정신' 이어받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서울 상도동에 있는 구립 김영삼도서관을 찾아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상임이사, 국민의힘 김무성 전 의원을 만났습니다.
안 후보는 "젊을 때 청와대에서 국수를 먹은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도무문 정신'을 추켜세웠고, 방명록에도 '대도무문 정신과 유언으로 남기신 통합과 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서울 상도동에 있는 구립 김영삼도서관을 찾아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상임이사, 국민의힘 김무성 전 의원을 만났습니다.
안 후보는 "젊을 때 청와대에서 국수를 먹은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도무문 정신'을 추켜세웠고, 방명록에도 '대도무문 정신과 유언으로 남기신 통합과 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김 이사는 "정치인으로서 1호 공식 방문자"라며 "안 대표가 여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야권이 잘 되어서 보궐선거 등에서 크게 성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안 후보는 차담을 마치고 나온 뒤 "서울시장에 꼭 당선돼서 여러 가지 혁신적 시정 펼치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습니다.
배주환 기자 (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7754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식약처 "화이자 백신, 예방효과 약 95%…16세 이상 접종 권고"
- [엠빅] ※단속영상※ "경찰 떴다!" 한마디에 좀비처럼 혼비백산! 심야의 통금런! 코로나 숨바꼭질
- 北남성 CCTV 10회 포착에 8번 놓쳐…배수로 위치도 몰라
- 이재명 직격에 與 화들짝…"수술실 CCTV 물 건너간 것 아냐"
- 한진택배 노조 280명 무기한 총파업 돌입…CJ대한통운도 일부 파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7명… 이틀 연속 300명대
- 검찰개혁 '속도조절론'과 '중대범죄수사청' 공청회
- [서초동M본부] '성추행 교사' 14명이 교단 서는 학교… 끝나지 않은 '스쿨 미투'
- [World Now_영상] 이게 바로 '안구 정화'…겨울왕국 나이아가라
- 국민들 "코로나19 이전보다 덜 행복"…여성·청년·저소득층 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