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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주의점은?.."몸 상태, 의료진에게 알려야"

조진영 입력 2021. 02.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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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예방 백신 접종 대상자들은 일단 본인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알려야 합니다.

예진표를 보고 의료진이 접종 가능한지를 판단하게 되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조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려면 가장 먼저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열이나 기침, 인후통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의료진에 알리고 접종을 미뤄야 합니다.

예진표를 작성할 때는 주요 병력은 물론, 다른 백신 접종 이력과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 자세히 답해야 합니다.

접종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막기 위해섭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어제 : "(쇼크가)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접종 후 수 분 내에 발생하고, 급격히 진행하는 응급 상황으로 접종기관에서의 관리 및 대응이 중요합니다."]

백신을 맞은 다음에는 30분 정도 접종 기관에 머무르고, 귀가 뒤에도 3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면서 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응이 어려운 고령자는 보호자와 함께 증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접종 부위가 붓는 증상이나 미열, 두통, 근육통은 수일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두드러기나 발진, 알레르기 반응이나 고열 증상이 나타나면 곧장 가까운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김용환/충북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노령 인구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 합병증이나 이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지금 명확하게 (예측)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증상을) 봐가면서…."]

1차 접종을 할 때 백신 이름과 접종 일자, 간격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 백신은 두 번 접종하는데, 같은 백신을 맞아야 해섭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8주, 화이자는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해야 한다고 방역 당국은 권고합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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