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 리카르도 무티와 11월 국내 연주 투어 나선다

박성준 2021. 2. 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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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클래식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거장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사진)와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 일정이 공개됐다.

11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15일 대전 예술의전당,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3회에 걸쳐 국내 클래식팬을 만난다.

기획사 더블유씨엔(WCN)은 25일 이 같은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창단 179년을 맞이하는 빈 필하모닉은 부침없이 세계 최정상의 명성을 유지해온 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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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클래식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거장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사진)와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 일정이 공개됐다. 11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15일 대전 예술의전당,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3회에 걸쳐 국내 클래식팬을 만난다. 기획사 더블유씨엔(WCN)은 25일 이 같은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창단 179년을 맞이하는 빈 필하모닉은 부침없이 세계 최정상의 명성을 유지해온 악단이다.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한 오케스트라로서 상임지휘자 없이 특유의 사운드를 지켜오고 있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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