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환경연구소, 미선나무 신품종 '꼬리별' 개발

천춘환 2021. 2. 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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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북산림환경연구소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의 신품종 '꼬리별'을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 보호 출원했습니다.

'꼬리별'은 혜성의 순우리말로 꽃잎의 가장자리가 오그라들며 다양한 형태의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습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025년까지 대량 증식법 연구를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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