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운하 "신문 부수 조사 언론개혁 앞당기는 촉매제"

"메이저 언론사 왜곡 보도도 기가 찬 데 부수 조작 윤리 망각"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25일 ABC협회 부수 조작 의혹 긴급 토론회에서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신문 부수 조작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강조하고, 부수 조작 문제 해결이 언론개혁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메이저 언론사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비해 너무나 언론 윤리를 망각한 불공정 편파 보도가 나오는 것도 기가찬데,이제는 부수 조작까지 해서, 사기행각과 다를 바 없는 기본 윤리를 망각한 행태를 벌였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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