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교회發 코로나19 확산 계속..속초서 추가 발생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2.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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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임계면의 한 교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 주민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속초 106번(30대)과 107번(10대)로 집계된 확진자들은 지난 25일과 26일 연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정선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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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강원 정선군 임계면의 한 교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 주민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속초 106번(30대)과 107번(10대)로 집계된 확진자들은 지난 25일과 26일 연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103번 확진자(40대)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정선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속초지역에서만 8명으로, 이틀 만에 2명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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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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