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알리송 비극, 실종된 아버지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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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의 아버지가 실종 후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영국 'BBC'는 2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아버지 호세 아고스티노 베케르가 브라질에서 57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모두가 알리송과 베케르 가족의 큰 슬픔과 어려운 시간에 대해 생각한다"며 추모했다.
리버풀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역시 SNS를 통해 그와 알리송이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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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리송의 아버지가 실종 후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영국 'BBC'는 2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아버지 호세 아고스티노 베케르가 브라질에서 57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호세는 라브라스 두 솔에 위치한 가족 사유지 내 댐에서 다이빙을 했다가 실종됐고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리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를 추모하고 내게 메시지를 보낸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보낸다. 우리 가족은 모두에게 사랑받는다고 느낀다"고 적었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모두가 알리송과 베케르 가족의 큰 슬픔과 어려운 시간에 대해 생각한다"며 추모했다.
리버풀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역시 SNS를 통해 그와 알리송이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자료사진=알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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