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직원 확진' V리그 여자부, 정상진행 결정.."역학조사 결과 이상 無"

안형준 2021. 2.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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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KGC 경기가 정상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은 2월 26일 "이날 진행되는 현대건설과 KGC 인삼공사의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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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현대건설과 KGC 경기가 정상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은 2월 26일 "이날 진행되는 현대건설과 KGC 인삼공사의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25일 현대건설 배구단 운영 대행사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역학조사가 실시됐다.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전원 음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KGC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연맹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 및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선수단 관리와 경기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사진=현대건설/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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