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 2021시즌 이끌어갈 응원단 공개

조남기 2021. 2.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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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응원단 라인업이 확정됐다.

박정일 장내 아나운서와 김효진 리포터 및 치어리더팀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정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 대구 선수들이 응원단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댇구와 연을 이어가게 된 소감을 밝혔다.

대구 치어리더팀은 서유림 팀장을 필두로 이지원·강지유·김은혜·김새별 총 다섯 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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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2021시즌 이끌어갈 응원단 공개



(베스트 일레븐)

대구 FC 응원단 라인업이 확정됐다. 박정일 장내 아나운서와 김효진 리포터 및 치어리더팀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정일 장내 아나운서는 올해로 3년째 대팍의 목소리를 책임지고 있다. 시그니처 멘트 “여기가 대팍이다!”는 널리 알려져 있다. 박정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 대구 선수들이 응원단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댇구와 연을 이어가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효진 리포터는 2018년부터 대구의 공식 리포터로 활동했다. 홈경기 이벤트, 하프타임 퀴즈쇼, 생생대팍통 등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효진 리포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로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오시기 힘든 상황이다. 집에서도 대팍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온라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대구 치어리더팀은 서유림 팀장을 필두로 이지원·강지유·김은혜·김새별 총 다섯 명으로 운영된다. 팀장인 서유림 치어리더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올해 처음으로 대구를 맡은 새 얼굴이다. 김은혜 치어리더는 “밝은 에너지로 대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하루빨리 관중 분들과 호흡하고 싶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대구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2021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대구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혹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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