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가 만든 금메달 판매
안민구 2021. 2. 26. 11:49
현대백화점은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금메달인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을 자사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번트 증후군은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특정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증상을 의미한다.
이번 상품은 총 12종으로, 메달 앞면에는 각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무늬가 새겨졌다. 뒷면에는 'We always shine on you'(우리는 언제나 당신을 비춥니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금메달(순도 99.9%·중량 3.75g·직경 17㎜)과 메달 테두리인 베젤(순도 58.5%·중량 0.9g)로 구성됐고, 가격은 40만원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현대H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 상품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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