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냐 극적 계약이냐 갈림길'..야시엘 푸이그의 마지막 희망은 다저스 '원수' 휴스턴?

장성훈 입력 2021. 2. 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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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아직도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푸이그를 원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히스패틱계 매체인 콘라바세스리에나스는 26일(한국시간) "푸이그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며 휴스턴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휴스턴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푸이그를 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럴 경우, 휴스턴은 외야진의 뎁스를 더 두텁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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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아직도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푸이그를 원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히스패틱계 매체인 콘라바세스리에나스는 26일(한국시간) “푸이그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며 휴스턴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뉴욕 양키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이 푸이그 영입전에서 철수했지만, 여전히 푸이그 계약을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휴스턴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푸이그를 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카일 터크를 중견수에 놓고, 마이클 브랜틀리, 마일스 스트로 및 채스 맥코믹으로 짜여진 외야진에 한 명의 외야수를 더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휴스턴은 외야진의 뎁스를 더 두텁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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