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숙, 첫 승. 김예은은 김은빈에게 역전패-LPBA월드챔피언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정숙은 첫 세트를 내주고도 첫 판을 이겼으나 김예은은 첫 세트를 따내고도 첫 판을 잃었다.
임정숙은 26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전 D조 예선리그 1차전(워커힐호텔)에서 김경자에게 1세트를 내주며 고전했다.
그러나 2세트를 11:8로 잡은 후 3세트를 9:8, 한점차로 매조지하며 1승을 작성했다.
하지만 갑자기 난조를 보이며 2, 3세트를 5:11. 5:9로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정숙은 첫 세트를 내주고도 첫 판을 이겼으나 김예은은 첫 세트를 따내고도 첫 판을 잃었다.
임정숙은 26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16강전 D조 예선리그 1차전(워커힐호텔)에서 김경자에게 1세트를 내주며 고전했다. 그러나 2세트를 11:8로 잡은 후 3세트를 9:8, 한점차로 매조지하며 1승을 작성했다.
그러나 역시 챔피언 경력의 B조 김예은은 김은빈에게 역전패, 1패를 안고 2, 3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김예은은 꾸준하게 득점, 1세트를 11:7로 이겼다. 하지만 갑자기 난조를 보이며 2, 3세트를 5:11. 5:9로 패했다.
LPBA월드챔피언십은 시즌 성적 16위의 선수가 출전, 4개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거친 후 상위 1, 2위가 8강에 오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