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강민혁, 여심 강탈 완벽남 변신 '다정미소 심멎'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2.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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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강민혁이 완벽남이 되어 돌아온다.

3월 2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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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오! 주인님’ 강민혁이 완벽남이 되어 돌아온다.

3월 2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2021년 MBC 드라마 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시청자 가슴에 봄바람보다 더 설레는 로맨스 기운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오! 주인님’ 제작진은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의 촬영 스틸을 연이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기의 까칠한 댕댕이 매력, 나나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 것. 이어 2월 26일 이민기, 나나와 함께 ‘오! 주인님’ 속 특별한 로맨스를 이끌 또 다른 남자 강민혁(정유진 역)의 촬영 스틸이 공개되며 또 한번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혁은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함이 묻어나는 눈빛, 화가 났더라도 금방 사르르 녹아버릴 것 같은 미소 등. 강민혁 특유의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이 여심을 뒤흔든다. 물론 그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슈트핏에서도 눈을 뗄 수 없다. 다른 사진 속 직원들과 함께 걷는 모습에서는,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도 엿볼 수 있다.

극중 강민혁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국내 최고 화장품 회사 재벌 3세 정유진 역을 맡았다. 능력이면 능력, 재력이면 재력, 비주얼이면 비주얼, 다정한 성격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라고 할 수 있다. 남사친으로도, 연인으로도 최고의 남자인 것. 특히 오랜 친구인 오주인을 향해 보여주는 그의 사랑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 주인님’ 제작진은 “강민혁이 맡은 정유진은 ‘완벽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남자이다. 강민혁은 냉철함과 다정함을 넘나들며 완벽남 정유진을 그려내고 있다. 강민혁을 만나 정유진은 더욱 멋진 남자가 됐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 강민혁이 어떤 연기,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통해 인생작 제조기에 등극한 조진국 작가와 ‘배드파파’, ‘파수꾼’ 등 젊고 감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오다영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1년 MBC 드라마의 문을 열 ‘오! 주인님’은 3월 2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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