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러시아 외교관 신세가..수레열차 밀며 북한 '탈출'
장서희 입력 2021. 2. 26. 16:32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과 그 가족 8명이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자 귀국길에 직접 철로 정비용 수동 수레 열차를 밀며 두만강 철교로 양국 간 국경을 건너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언듯보면 마치 전쟁터를 탈출하는 피난민을 연상케 하는 모습인데요. 북한의 방역 상황과 불안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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