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훈련소 장정·서울 확진자 접촉 등 2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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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논산시 등에 따르면 지역 56(20대)·57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 검사를 받고 하루 뒤 각각 확진됐다.
56번은 지난 1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정으로 1차 PCR 검사를 받고 교육대에 격리됐다가 2차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6번과 같은날 확진된 57번은 서울 마포구 955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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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57명째다.
논산시 등에 따르면 지역 56(20대)·57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 검사를 받고 하루 뒤 각각 확진됐다.
56번은 지난 1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정으로 1차 PCR 검사를 받고 교육대에 격리됐다가 2차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육군훈련소 관계자는 “1차 검사 뒤 계속 격리 중이었다”고 말했다.
56번과 같은날 확진된 57번은 서울 마포구 955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56·57번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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